강원도 삼척과 경북 울진의 경계에 솟은 응봉산은 비상하는 매의 형상을 하고있는 준봉이다. 게다가 울진쪽의 온정골과 삼척쪽의 용소골이 다 비범해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온정골은 달팽이관처럼 회회돌며 떨어지는 용소폭포와 그 아래의 용소, 덕구온천이 명소다. 덕구온천은 원래 눈 덮인 골짜기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노천온천이었는데 홍수로 유실된 이후 관정(管井)을 뚫어 지금의 온천타운으로 재개발되었다. 14km에 이르는 용소골 구절양장은 흙 한 줌 없는 긴 통바위골과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소,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장관을 이룬다. 그만큼 길이 험하고 위험해 90년대만 해도 일반인들은 들어가볼 엄두를 내지 못하던 곳이었다. 이후 주민들에 의해 길이 다듬어지고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지만 아직도 초보자에게는 무리다. [선정이유] 아름다운 여러 계곡들을 끼고 있어 계곡탐험코스로 적합하며, 산림이 울창하고 천연노천온천인 덕구온천과 용소골의 폭포와 소가 많은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을 고려하여 선정, 울진조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잃어버린 매를 이 산에서 찾고는 산 이름을 응봉이라 한 뒤 근처에 부모의 묘자리를 쓰자 집안이 번성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정상에서 멀리 백암산, 통고산, 함백산, 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 [상세설명] 응봉산은 강원도 삼척군과 경북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며 산 주변에 전인미답의 여러 계곡들을 끼고 계곡탐험코스로 적합한 산이다. 응봉산을 중심으로 북쪽의 기곡천과 재랑박골, 서쪽의 용소골, 문지골, 갱이골, 보리골 등이 있으며 남쪽 울진군내에 대광천과 동해안쪽 폭포골, 성우골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호산에서 버스종점을 지나 1km쯤 들어서면 폐광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연이어진 2개의 폭포가 힘차게 흐른다. 조금 더 올라가면 오른쪽 깊은 계곡 아래로 헤아릴 수 없는 폭포지대를 만날 수 있다. 금강산의 축소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3단까지는 시야에 들어오나 그 아래로는 워낙 협곡이어서 몇단까지 폭포가 꺽어져 내리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용소골을 탐험할 경우에는 암벽등반 경험자가 동행해야 하며 20m자일 두동쯤은 있어야 위험지대를 통과할 수 있다.
코스 목록
| 코스명 | 거리 | 형태 | 난이도 | 예상소요시간 | 들머리 → 날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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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능선길~응봉산 정상 원점회귀 코스 | 11.39km | 원점회귀 | 중 | 6시간 8분 | 옛능선길 출발점 주차장 → 삼겹살 광장 |